이탈리안 프리미엄 주방용품 라고스티나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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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11:00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아의 삶에서 탄생한 이탈리안 프리미엄 주방용품 라고스티나(Lagostina)가 국내에 상륙한다. 라고스티나는 1901년 이래로 1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주방용품만을 만들어온 이탈리아 내 점유율 1위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라고스티나는 세계가 인정한 탁월한 성능으로 요리에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이탈리아인의 내면에 숨쉬고 있는 타고난 디자인 감각으로 만들어져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놓아도 멋이 되는 아름다운 주방용품이다.

라고스티나의 세계적인 특허 공법인 라고플랜 공법은 빠른 열 전도율과 더불어 고른 열 전도율을 위해 설계된 특수한 바닥 공법으로 전 세계에서 라고스티나만이 보유한 독점 기술. 이는 용기 바닥을 스테인리스 스틸/알루미늄/스테인리스 스틸로 3중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간의 알루미늄 층을 겉으로 드러내도록 특수 설계한 바닥 공법으로 용기 바닥을 넘어서는 센 불도 고스란히 잡아 열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몸체와 일체형으로 설계된 정교한 마감처리로 세척이 쉬우며 우아한 알루미늄 층과 광택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층의 조화가 뛰어나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 라인은 아카데미아(ACCADEMIA), 살바스파지오(SALVASPAZIO), 판도라(PANDORA), 노비아(NOVIA) 총 네 가지. 양수냄비, 편수냄비, 전골냄비, 찜냄비, 곰솥, 프라이팬은 물론 파스타 여과냄비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라고스티나의 첨단 공법과 예술적인 감각이 결합된 최상의 라인은 아카데미아. 몸체 전체를 스테인리스 스틸/알루미늄/스테인리스 스틸 3중으로 처리하였으며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라고플랜 공법으로 한번 더 합금한 5중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닥에서부터 용기 전체로 열이 빠르고 고르게 전달되어 전문가다운 훌륭한 요리를 완성시켜 준다. 두꺼운 뚜껑은 용기를 단단히 밀폐하여 요리를 먹기 바로 직전까지 완벽한 상태 그대로 유지하며, 견고한 리벳식 손잡이는 쿨터치 방식으로 쉽게 뜨거워지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로마의 건축 양식을 본뜬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밖에 탈부착형 손잡이를 사용해 수납과 오븐 사용이 용이한 살바스파지오, 아름다운 여신에서 모티브를 얻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곡선미가 뛰어난 동시에 음식의 풍미를 강화시키도록 디자인된 판도라,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노비아 라인이 갖춰져 있다.

라고스티나 브랜드 매니저인 손영선 과장은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아름다운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라고스티나는 요리할 때뿐 아니라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라고스티나는 3월 중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하여 각 매장 별로 선착순 50 세트에 한하여 특별한 가격혜택을 제공한다.
가격 10만원~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