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보다 순한 수퍼 슬림 담배 ‘휘네스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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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14:38

서울--(뉴스와이어)--‘던힐’로 유명한 세계적인 담배회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사장 겉프리드 토마/Gottfried Thoma, 고객 만족 센터 080-787-1000)는 2005년 첫 신제품으로 저타르 트렌드를 반영한 부드럽고 순한 맛의 수퍼 슬림 제품 ‘휘네스 라이트(Finesse Lights)’를 1월 3일 전국에 출시한다. (소비자 가격: 갑당 2천5백원)

새롭게 출시되는 ‘휘네스 라이트’는 세계적인 수퍼 슬림 담배 ‘휘네스’의 타르함량을 3.0mg으로 낮추어 한층 부드럽고 순한 맛을 살렸다. 또한, 기존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하여, 깔끔하고 심플한 패키지에 메탈릭 블루와 실버 칼라를 채택해 보다 프리미엄한 느낌을 전달한다. BAT 코리아는 신제품 ‘휘네스 라이트’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 부드러운 맛으로 주타겟 소비층인 30-40대 남성들에게 적극 어필함으로써 그들만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T 코리아의 얀 베린든 (Jan Verlinden) 마케팅 전무는, “BAT 코리아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담배 제조 회사로서, 맛과 블렌딩, 필터 등 수퍼슬림 담배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전문가이다. 2005년 첫 신제품으로 BAT 코리아가 선보이는 ‘휘네스 라이트’가 국내 수퍼슬림 담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휘네스 라이트’는 내년 1월 3일부터 전국의 편의점에서 소비자 가격은 갑당 2천5백원에 판매된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