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서울시 7급 공무원의 행정자치부 전입을 제도화 하는 등 서울시 공무원에 대한 문호를 개방하고 과장급에 대한 상호 파견교류와 국장급교류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지방공무원 파견운영 및 전입절차 개선방안”에는 서울시 공무원의 행자부 전입 문호개방이 포함되었으며 이에 따라 실시된 지방자치단체에 근무중인 7급 행정직 대상 행자부 전입시험(3. 7일 시행, 3.16일 합격자 발표)에서 서울시 공무원 3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함으로써 서울시 공무원의 행자부 전입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전입시험에 합격한 서울시공무원 3명은 앞으로 일정기간(약 1년간) 파견근무를 거쳐 행정자치부에 전입하게 되며, 향후 매년 실시될 전입시험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들의 행자부 전입이 이루어지고 그 수가 축적될 경우 행자부와 서울시간 교류의 가교이자 인사교류의 주요한 자원이 될 것이며 그만큼 행자부와 서울시간 인사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시장(시장 오세훈)이 행자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의 창의시정”에 대해 특강(3.29)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는 등 서울시와 행자부간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

이는 행정자치부와 서울특별시가 지난 1월 박명재 행자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회동을 계기로 그간 단절되었던 인적교류를 통해 정보소통, 의사소통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중앙-지방간, 행자부와 서울시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파트너십 형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한편, 행자부에 따르면 이번 7급 행정직 전입시험에서 시도별로 골고루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합격자 60명중 여성이 31명으로 여풍이 강했으며 서울시 합격자 3명도 모두 여성이다. 행자부는 전입시험 합격자에 대해 사전 직무적응 및 소양교육 실시후 행자부의 전입자원으로 관리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중앙-지방간, 자치단체 상호간 인사교류 촉진을 위한 “지방고위공무원단” 제도 도입 추진, 서울특별시와의 인사교류 확대, 「지방인사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지방인력 풀(pool) D/B 구축”, “지방근무 경험없는 공무원의 지방근무경험 계기 마련” 등 박명재장관 부임 후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 강한 의지로 지방과의 인사교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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