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치, 권위 있는 유럽 전자지 ‘올해의 최우수 제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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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07-03-19 13:18
서울--(뉴스와이어)--서울반도체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가 독일의 최고 권위의 전자誌 “일렉트로닉”이 주관한 “2006 올해의 제품(Product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발명, 특허기술로 상용화한 것으로 세계에서 서울반도체만이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원천소자부터 PKG까지 모든 기술과 특허를 보유해 한국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선정은 작년 서울반도체가 세계적 권위의 경제전문지인 포브스誌와 비즈니스위크誌의 “아시아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은 세번째 쾌거이다. “아크리치”는 컨버터 없이 일반 AC 전원에서 바로 구동 되는 획기적인 반도체 조명으로 작년 11월 출시 이후 조명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렉트로닉”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권위 있는 전자관련誌로, 매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참신한고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왔으며, 올해가 그 10번째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는 “광전자(Optoelectronics) 분야에서 5,500명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1위에 선정되었다.

서울반도체 이정훈 사장은 “서울반도체와 아크리치가 세계적인 권위의 경제지, 전자지에 잇달아 선정됨으로써 그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당사는 기술우위의 경쟁전략을 가지고 매년 매출의 10%를 연구 개발에 투자해오고 있다. 그 결과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지속적인 혁신기술을 내세워 기업과 제품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아크리치”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천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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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마케팅팀 김모경 02-2106-732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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