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허동구’ 최우혁, 차세대 스타 예감
지능이 살짝~ 떨어지는 아이, 만년 물반장 허.동.구 !!
“촬영장에서는 리틀 조승우라 불려요~!!”
사실 연기파 배우들도 지능이 낮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말아톤> 조승우, <아이엠샘> 숀펜 등 당대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가 아니고서는 실제처럼 관객들에게 느껴지기란 무리다. <날아라 허동구>에서 최우혁 군이 맡은 역할은 IQ 60의 지능이 떨어지는 초등학교 4학년 허동구. 최우혁군은 어리숙한 말투며, 바보스러울 정도의 환한 웃음, 뚱한 표정과 행동 등 지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운 동구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동구의 아버지이자 치킨집 사장 진규 역할을 연기한 정진영은 “실제로 약간 지능이 모자란 아이인 줄 알았다”고 착각할 정도로 그의 연기가 매우 뛰어났다는 사실. 촬영장에서는 ‘리틀 조승우’라 불릴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에서는 단연 최고의 귀염둥이였다.
2007년은 11살 최우혁의 해!!
<날아라 허동구>에 이어 <만남의 광장>까지 연이은 스크린 도전!
최우혁 군은 영화 <안녕, 형아>에서 개그 소년 욱이로 개그맨 옥동자의 흉내를 그럴싸하게 내며 이미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어둔 바 있는 아역 배우. <파랑주의보> 에서는 차태현의 아역으로 물에 빠진 소녀를 구하는 어린 수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될 성 싶은 떡잎’으로 인정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날아라 허동구>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그는 빼어난 연기도 그렇지만, 어른도 견디기 힘든 한 여름의 폭염속에서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촬영일정을 소화해 내 배우로서의 근성과 자질을 일찌감치 감지 시켰다. 한때 반짝하는 아역 스타가 아니라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원대한 꿈을 가진, 최우혁 군. 뒤이어 <만남의 광장>에서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톡톡 튀는 아역 감초 연기로 올해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날아라 허동구>는 치킨집 사장 아빠 진규(정진영)가 IQ 60의 아들 동구(최우혁)의 초등학교 졸업을 위해 거침없이 세상과 맞서는‘동구 초등학교 무사 졸업 프로젝트’를 그린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 아역 배우 최우혁 군의 캐릭터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올 4월 26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봄바람을 타고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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