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조위ㆍ금성무는 이준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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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16:57
서울--(뉴스와이어)--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영예를 누린 <디파티드>의 원작 <무간도>를 탄생시킨 유위강&맥조휘 감독. 그들의 신작 <상성:상처받은 도시>(수입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양조위와 금성무에 각각 이준기와 세븐이 1위를 차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 ‘VIP’(www.vip.co.kr)에서 지난 3월 12일~3월 19일까지 진행한 ‘양조위가 연기한 냉철하지만 진실을 숨기는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과 ‘금성무가 연기한 끝까지 진실을 파헤치는 터프가이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설문조사를 실시, 이준기와 세븐이 각각 28.2%, 22.7%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로 꼽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설문을 통해 당당히 한국의 양조위로 선정된 이준기와 세븐. 이준기는 그만의 신비롭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화 속에서 양조위와 더불어 화려한 연기대결을 펼치는 금성무 역에는 세븐이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은 최근 기존의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여러 역할을 통해 터프함을 과시하고 있어 ‘진실을 파헤치는 터프가이, 금성무’ 역에 적격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의 보기에 오른 남자배우들은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 연예인으로 이준기&세븐의 뒤를 이어 매력적인 보이스와 조각 같은 외모를 지닌 주진모와 대한민국 최고 섹시가이 비가 2위, 말이 필요 없는 영원한 훈남 장동건과 이준기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준기는 ‘냉철하지만 진실을 숨기는 양조위’와 ‘끝까지 진실을 파헤치는 터프가이 금성무’에 각각 1위,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형사로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믿음으로 의지하던 선배 ‘유정희’(양조위 분)가 연루된 살인 사건을 후배 ‘아방’(금성무 분)이 파헤쳐가면서 생기는 두 남자간의 갈등과 상처, 그리고 그들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25년 전 감춰졌던 비밀을 그린 범죄스릴러 <상성:상처받은 도시>. 2007년 4월 12일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ow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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