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마라톤 대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

서울--(뉴스와이어)--철강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면 건강해지고, 이웃도 따듯해집니다. 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국산 철강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친화적인 철강산업의 홍보에 나선다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 회장 이구택)는 5월 20일(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변마당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8회 철의 날(6월 9일)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네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캔사랑 캠페인과 사진 전시회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철강산업을 대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며,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도 동시에 개최한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마라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이 기부한 성금을 모아 연말에 철강업계 봉사단과 마라톤 참가자중 희망하는 자원봉사자가 연탄을 구입, 직접 불우한 이웃에게 배달하여 이웃사랑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은 철의 날 마라톤 홈페이지(www.kosamarathon.com)로 하면 되고, 참가자에겐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고급 조리기구세트가 참가기념품으로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승용차 등 각종 전자제품 및 건강 진단권, 여행권을 등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철강협회는 지난해 5월 21일 이구택 회장 등 철강업계 CEO와 임직원 2,000여명과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총 4,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국산 철강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과 성금 모금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및 불우이웃에 쌀 150 포대를 전달한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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