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만들기’ 포스터 현상공모

서울--(뉴스와이어)--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산업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범국민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포스터를 현상 공모한다.

포스터는 「산업안전 보건」을 주제로 하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면 되며, 학생, 근로자 등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 현상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A2판(594m×420m) 세로 형태로 제작한 포스터를 폼포드 등 패널에 부착 후 5월31일까지 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포스터 규격 및 접수안내

·포스터규격 : A2판(594m×420m) 세로방향으로 제작
·응모신청서 : 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 - 공지사항(다운로드)
※ 응모신청서는 폼포드(포스터 제작물) 뒷면에 부착 후 제출
·접수처 :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국 교재자료개발팀 포스터현상공모 담당자(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 34-4)
·문 의 : 032-5100-692~4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은 1차 심사를 통해 응모작품 중 30점을 선정한 뒤,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 1차 심사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일반인 평가를 종합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결과 대상(1편)에는 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2명)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되는 등 모두 11작품에 총 1,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산업안전공단은 이번에 당선된 작품을 포스터로 제작, 전국사업장에 배포하여 안전의식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안전공단 한정열 교육홍보국장은 “지난 88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는 산재예방 포스터 현상공모가 산업현장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안전보건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안전보건정책팀 김진태 사무관 02-504-205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