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유해 동영상 0%에 도전
판도라TV의 경우 하루에 약 5,500∼6,000개 업로드 되는 동영상을 키워드 차단과 모니터 요원을 이용한 2단계 동영상 필터링 방식을 통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1차로 키워드 차단을 통해 대부분의 성인관련키워드의 검색을 차단하고, 2차로 모니터링 팀에서 사람이 직접 최종적으로 필터링 작업을 마무리한다. 모니터링 팀은 국내 30명과 중국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시간 핫라인으로 서로 연계되어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동영상의 속성상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이 어렵지만, 32배속 고속 재생 기능을 이용하여 일일이 확인하고 있으며 24시간 3교대 모니터링을 지난 2006년 9월에 도입하여 지속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신규 프로그램 리스트 페이지를 주말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감시하며 유해 동영상과 불법 동영상을 차단하고 있다.
판도라TV의 개인 채널은 실명인증이 된 개인들이 오픈된 공간에 영상을 올리는 만큼 유해동영상이나 불법 저작물을 업로드 할 경우 즉각적인 차단이나 추적이 가능하므로 상대적으로 P2P와 같은 곳에 비하여 유해 동영상이 확산되기 어려운 구조이며, 실명 인증된 회원들이 운영하는 만큼 그러한 유해 동영상이 거의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
정도를 넘어선 유해 동영상은 삭제되는 것을 회원들이 잘 알고 있기에, 유해동영상의 업로드 숫자도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니터링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에는 유해 동영상 업로드 자체가 크게 감소하여 동영상 문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안착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들어 음란물 및 풍기문란 영상의 삭제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동영상 문화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판도라TV의 일일 업로드 되는 6천여 개의 영상 중 20여개 미만으로 문제 영상이 줄어들고 있어서, 전체 업로드 영상 대비 0.3% 미만으로 유해 동영상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였다.
판도라TV 측은 “최근 하루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모니터링 팀도 현재 계속해서 충원하고 있는 중” 이라며 “웹 2.0 시대에 사용자의 콘텐츠 업로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만큼, 판도라TV는 불법, 음란물 동영상이 UCC를 통해 유포되는 일을 막기 위해 꼼꼼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를 사용자 참여에 의한 원천봉쇄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는 네티즌이 유해 동영상 혹은 저작물을 신고하는 기능을 동영상 페이지에 적용하여 일반인과 사이버감시단, 시민단체 등의 신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용자 참여에 의한 자체 정화야말로 웹 2.0 시대에 적합한 자정운동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클린 캠페인을 통하여 건전한 UCC 동영상 문화를 만드는 방법으로 보고 있다.
판도라TV는 이미 지난해에 동영상문화캠페인(http://info.pandora.tv/index.htm?m=state_clean)을 통하여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노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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