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이강석, 이규혁’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 위촉

춘천--(뉴스와이어)--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인 이강석, 이규혁 선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유치위원회 한승수 위원장은 3월 20일 서울사무소에서 위촉장을 전달하고 2014동계올림픽 평창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두 선수도 동계스포츠인으로서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며, 무엇보다도 '실력'으로 보여 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7 ISU 세계종별선수권대회 5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함 으로써 한국빙상의 역사를 새로 쓴 이강석 선수는 2005년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빠른 속도로 세계 최정상의 선수로 우뚝선 한국빙상의 기둥이다.

또한, 2007 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규혁 선수는 중학교 1학년 때인 1991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17년 동안이나 최장수 국가대표를 지내면서 2001년에 1,0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 최정상의 스프린터로 정상을 지켜온 한국 빙상의 간판이다.

이로써, 명예홍보대사는 현재까지 스포츠계,학계, 연예계 등 국내ㆍ외 각계 각층의 저명인사 총 55명이 위촉되었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도 IOC위원 등과 친분이 두텁고 국내ㆍ외에 인지도와 영향력이 높은 인사들을 추가 위촉하여 각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yeongchang2014.org

연락처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부 033-249-318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