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애환 달래는 도우미 제품 뜬다

서울--(뉴스와이어)--경기침체와 고용불안, 자아실현 등의 이유로 일하는 3050 엄마들의 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일이 말처럼 쉬지만은 않은 일! 이러한 워킹맘들을 위한 ‘도우미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간과 가사노동을 함께 해결해주는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 1분 1초가 아까운 출근 전

워킹맘의 아침은 출근 준비, 아침밥 준비로 몸이 2개라고 해도 모자라다. 때문에 출근준비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고기능 헤어도구, 화장품이 인기다. 먼저 헤어롤의 경우 세련된 미시아줌마로의 변신은 물론 꼽은 상태에서 아침식사 준비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유닉스전자의 ‘잇츠매직 로맨스 헤어롤’은 5분 이내 최고 온도에 도달해 빠른 시간 안에 웨이브를 만들어 준다. 화장의 단계를 확 줄인 BB크림도 번잡한 아침시간을 돕는 아이템. 특히 G마켓 등의 오픈마켓과 TV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모은 한스킨 BB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이 합쳐져 화장의 단계를 줄이고 시간활용도를 높여준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기능 조리기구도 있다. 키친플라워의 ‘모닝세트 3in1’는 커피메이커, 전기 오픈 토스터, 에그보일러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쳐 한번에 아침식사를 준비해준다. 반면, 반드시 밥을 먹고 출근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온라인에서 마른반찬을 구입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G마켓에서는 마른반찬, 전, 구이, 튀김, 죽 등 11가지에 해당되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식품기획파트의 이진영 과장은 “최근 주부들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신선한 반찬을 구입할 수 있다. 관련 업체들이 오후 12시 전 주문할 경우 당일 발송해 하루면 제품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며 “만약을 대비한 음식문제에 대해 1억원 보험에 가입하여 소비자가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한 업체들도 많다”고 설명한다.

▶ 아이들만 혼자 남은 출근 후

일하느라 아이들을 잘 챙겨주지 못하는 것이 워킹맘들의 공통된 애환. 집을 비운 사이 아이가 하루 종일 TV나 게임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집에 아무 일은 없는지 걱정이다.

특히 자녀의 귀가길이 걱정된다면 '호신용 경보기'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당벌레 모양의 경보기는 열쇠고리 클립이 있어 핸드폰, 가방 등에 쉽게 달 수 있다. 위급 상황시 꼬리 부분을 당겨주면 경보음이 울리는 것.

타임테크의 '타임119'는 자녀들의 컴퓨터, TV, 게임기 등의 이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가정용 특수타이머이다. TV나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시간을 설정하면 설정 시간 외엔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자녀들의 컴퓨터, TV시청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아이들이 혼자 있어 불안하다면 도난 방지용 제품을 장착해본다. 특히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느낌의 모형감시 카메라는 외부인이 들어올 시 실제 카메라로 착각해 도난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디지털 도어락도 워킹맘의 근심을 덜어주는 제품. 아이레보 '게이트맨 리오'는 집안에서 60도 이상의 열을 감지할 경우 경보음이 울려 도어락 열림 기능이 작동되기 때문에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 피곤한 몸을 지닌 퇴근 후

고된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도 편히 쉴 수 만은 없다. 그렇다면 저녁준비와 뒷정리를 간단히 도와주는 제품을 이용해본다. 밀레의 3단형 스팀오븐 'DG1050'은 육류나 야채, 생선, 케이크 등 재료, 조리온도가 완전히 다른 3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요리시간을 줄여준다.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하면서 음식의 맛과 향이 서로 배이지 않는 것이 특징.

밥하기 귀찮다면 '무선라면포트'를 추천한다. 물과 라면을 넣고 5분 정도 기다리면 가스렌지의 이용 없이 무선포트만으로 라면이 끓여진다. 라면뿐만 아니라 국, 찌개도 쉽고 빠르게 끓일 수 있다. 그 밖에 '트루도 도마'는 물 빠짐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통이 달려있어 좁은 주방에서 사용하기 알맞고 재료와 음식물쓰레기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다.

잠들기 전 깔끔한 뒷정리를 원한다면 다용도 청소슬리퍼를 신고 집안을 한 바퀴 돌아본다. 슬리퍼 밑바닥에 걸레가 달려있어 신고 걷기만 해도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진공청소와 스팀청소를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진공스팀청소기도 인기. 유닉스전자의 '래픽스 투인원(Rapix 2 in 1)’은 진공 흡입구가 1차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고온 스팀이 2차로 찌든 때를 제거해 시간을 절약하면서 청소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 개요
유닉스 전자는 1978년 회사 창립이래 주력제품인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를 비롯한 이미용 제품과 안마기/발마사지 등과 같은 건강가전 제품, 청소기/스탠드/면도기/다리미 등의 생활가전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소형가전 전문기업이다. 앞선 기술력과 창조적 사고를 바탕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발생, 전자파차폐 기능을 갖춘 기능성 헤어드라이어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이미용 시장에 웰빙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업계 선두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웹사이트: http://www.unix-e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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