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해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소방분야는 6.10점으로 서울시 평균 8.29점에도 못 미쳤을뿐만 아니라 광역시의 평균 8.05점보다 낮게 나타나 이에 대한 절실한 개선책이 요구됨에 따라 소방분야 청렴도 9.0점을 목표로 설정, 소방취약분야인 소방민원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개선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정 청렴도 개선대책의 주요사항으로는 민원인과의 유착관계를 차단하고, 일정기간 근무한 민원담당자를 주기적으로 새로운 적임자와 교체, 장기근무에 따른 관할 지역 업자들과의 유착관계의 고리를 끊게하여 부조리 개연성을 차단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방민원처리의 시민만족도 조사를 매월 실시 취약한 부분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발표함으로서 기관별 자정노력을 유도하여 소방민원의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점사항으로는 소방민원 순환처리제 시행으로, 대민업무인 완비증명, 완공검사, 소방검사업무에 대해 기존 담당자가 각 업무를 현장확인, 증명서 발급까지 일괄 전담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담당자는 민원실에서 접수 및 상담, 발급업무만 수행하고, 현장확인은 검사요원들을 일일지정하여 실시하는 등 순환처리 방식으로 이원화된다.

소방시설 완비증명 업무는 종전 민원인이 소방서를 따로 방문하여야만 신고서 수령 등이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고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청 등에 안내서를 비치하는 등 완비증명서 양식개선, 금품·향응제공사실 제보창구와 연락처를 표기하게 된다.

완비증명 등 민원처리사항은 SMS문자서비스로 민원접수시, 처리종료시마다 민원인에게 전송된다.

소방점검 실명제를 도입하여, “다중이용업소 안전점검표”에 일시,점검자,점검결과 등을 기록하여 이용객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하고, 소방시설을 부적법하게 유지하고 있을 경우 방문객 등이 서울시 공직자 비리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완비증명 서류 보관용 지퍼백 확대보급하여 점검결과, 점검자 등 기록을 지퍼백에 투입 보관 게시한다.

이외에도 직무매뉴얼을 정기제작 보급하여 잦은 법령에 따른 자의적 해석의 우려를 방지하고, 장기 근무 소방점검 담당자를 교체토록 하였으며, 금품수수.허위복명 등 징계 경력자, 예방분야 일정기간(6년) 이상 근무자는 관련 부서 보직을 배제하는 소방점검분야 근무 원아웃제를 시행하는 등 원천적인 부패근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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