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금년도 첫번째 파견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둠으로서 전라북도 수출에 봄바람이 일 것 같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파견한 이번 2007 동남아시장개척단은 한불후치피아(대표 이부웅)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여 총 269개사의 바이어와 15백만달러 수출상담 활동을 벌여 이중 5백만달러 계약이 유력시 된다고 밝혔다.

당초 전라북도는 수출상담 400만불과 계약 추진액 100만불을 목표로 이번 시개단을 파견하였다.

민선4기 수출누계 250억불 공약달성 첫걸음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은 사실상 민선4기 원년에 첫 번째 파견된 시개단으로서 수출누계 250억불 공약달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데 그 의미가 깊다.

시장개척단 파견의 태생적 취지가 당장의 수출 성과 보다는 해외 마케팅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세계 시장으로 이끄는데 보다 큰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특히 신뢰가 담보되는 않은 상태에서 시장개척단을 통해 처음 만난 바이어와 5백만달러의 계약추진실적을 거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계약 추진액 전체가 바로 수출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으나 50% 가량만 수출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거둔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여서 환율 하락 등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활동에 참가한 업체에게 항공료 (50%)와 바이어 발굴 및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지원 등업체당 약 4백만원 정도를 지원하였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거둔 성과를 발판으로 금년도에 파견예정인 총 43회의 시장개척단과 국제박람회 참가에 더욱 내실을 기해 나갈 것이라며, 수출 성과를 높히기 위해서는 업체 관계자와 해외바이어간 e-메일 교환 등 사전·사후 지속적인 follow-up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업체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강조했다.

금년도 수출지원 사업 본격추진

이밖에 13억 중국시장 개척 기반구축을 위해 오는 4. 18일 “전라북도 기계ㆍ자동차부품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전략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출유관기관, 업체관계자, 중국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포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환율 하락 및 무역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여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수출 보험 가입지원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 중국 1차 시개단과 아시아 자동차부품 시개단이 오는 18일과 4. 17일에 각각 파견되며, LA 비즈니스 엑스포와 동경 한국식품전 에도 3월 하순과 4월 중순에 각각 참가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사업이 3월의 꽃바람을 타고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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