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맞벌이 부부에게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기 위해 ‘맞벌이부부 자녀 지도 대학생 연수제’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시가 맞벌이하는 부모들에게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안심하고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녀를 둔 여성들의 직장과 가정의 균형유지, 대학생들의 직업능력 향상 및 일자리 제공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현재 관내 10개 초등학교가 방과 후 학습지도를 희망함에 따라 이들 학교의 저학년부터 우선 실시한 뒤 호응도가 높을 경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벌이부부 자녀의 학습지도를 맡을 대학생 50명을 모집키로 하고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창원시 종합민원실 내 취업정보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접수결과 관내 거주 대학 재학생으로서 특수교육과, 아동가족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가운데 교직이수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정하되, 신청자가 부족할 때는 보육 및 교사경험과 봉사정신이 있는 일반인을 대체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4개월)이고 연수조건은 1인 월 20일 이상, 1일 4시간(오후 1~5시)이며 인건비는 시간당 3,5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경제통상과(055-212-2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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