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개최된 동경식품박람회에 도내 6개 업체를 참가토록 지원, 일본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전남상품홍보 및 바이어 유치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번 동경식품박람회에서는 지난 2005년 세계 일류상품으로 지정된 ㈜전남무역의 활전복을 일본 ‘㈜토센보’ 회사와 160만불어치(40톤 상당)를 수출키로 수출약정이 체결됐다.
또, 나주시의 ㈜가보농산에서 출품한 ‘프로폴리스류’가 일본내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을 주력으로 한 ‘Sunny Health’사와 집중적인 수출상담을 진행, 업체 관계자가 현지공장을 방문키로 하는 등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무안군 현대영농조합법인의 양파쥬스, 장흥군 HC 바오텍의 함초소스, 신안군의 ㈜백년초와 황토이야기의 미용제품도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무안군의 ㈜범우는 현지인의 기호에 맞는 디자인과 상품구성으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상품문의가 폭주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게다가, 이 업체는 현지 식품수입업체인 ‘Marino Trading’사로부터 4천만엔의 자본투자를 지원받기로 최종 확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동경식품박람회의 수출 상담실적은 1천5백만불로 동양권에서 개최되는 여타 박람회보다 상담성과가 뛰어나 일본시장의 수출잠재력이 아직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다 향후 집중적인 일본시장 공략이 요구됐다.
이번 박람회에 바이어 사전 확보 및 행사를 진행한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는 “평상시 국내에서 접촉하기 어려운 국내 대형 유통업체 유력 바이어들도 직접 부스를 방문, 상담을 요청해 오는 등 내수시장 수출확대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둔 박람회”라고 평가했다.
한편, 신창섭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발굴한 바이어들과 향후 수출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특히, 수출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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