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고장 난 농기계를 영농기 이전에 점검·정비해 수리해 줌으로써 농민들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에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농기계 제조업체의 지원을 받아 오는 4월18일까지(토·일요일 제외)까지 한 달간 시·군을 순회하면서 수리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아세아종합기계, LS전선 등 농기계를 제작하는 5개 업체가 참여하며, 수리반은 40개반(차량 40대, 수리기사 67명)으로 편성, 수리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이와는 별도로 시장·군수 책임아래 지역실정에 맞게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농기계 서비스센터, 농기계 사후 봉사업소 등으로 자체 순회수리반을 합동 편성해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4월 중 농기계가 많이 보급된 지역을 중심으로 기간을 정해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하되, 특히 오지마을에 대한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 대상 기종은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경운기, 관리기 등이다.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고장 난 농업기계를 점검·정비 및 수리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 농기계에 대한 점검·정비 및 안전보관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농기계 점검·수리비는 무료이며, 부품대는 실비로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큰 고장 등으로 순회수리 봉사반이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농기계 사후 봉사업소 및 제조업체의 협조를 받아 수리토록 조치하게 된다.

한편, 순회수리반은 농기계에 대해 에너지절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연료 공급장치 등을 중점 점검하는 등 농업인에게 농기계 에너지 절감요령도 지도하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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