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3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국조폐공사 임직원(본사 및 기술연구원)들이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벌였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7. 3. 20(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공사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몇 년째 이어오는 행사로 전사적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본사 및 연구원의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헌혈하고 받은 헌혈 증서를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전원이 기증하여 행사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하였다.
그동안에는 헌혈에 그치는 행사였으나, 올해부터는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 증서를 소아암, 백혈병 환우 등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누어 기증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월에도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지원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1%나눔’ 운동 등을 통하여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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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고객만족팀 과장 김영신 042-870-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