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강화
이번 안전성 검사 계획은 기존 151종에서 허용기준이 새로 제정된 페나미돈, 트리아자메이트 등 31종의 농약을 추가하여 총182종의 항목을 검사하기로 하였으며, 도내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하는 곡류, 서류, 콩류, 과실류, 채소류 및 버섯류 중에서 소비가 많은 농산물 15품목(쌀, 보리, 감자, 대두, 팥, 땅콩, 사과, 배, 오렌지, 상추, 파, 당근, 오이,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을 선정하여, 총 300여 점에 대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하기로 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가능한 한 검사기간을 단축하고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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