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이론과실무학회’ 창립총회 개최...초대회장에 김충남 관동대 교수
경찰출신 교수들이 주도하여 창립한 [한국경찰이론과실무학회]는 앞으로 비중있는 일반 교수님들을 영입하여 한국경찰실무에 적합한 연구 및 교육 풍토의 조성, 경찰학의 정체성 확립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각 대학에 경찰행정학과가 설치된 곳은 관동대학교를 비롯하여 7-80여개에 달하며, 50여명의 경찰출신 대학교수들이 현직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충남 교수는 경찰간부후보생 과정 제21기 수료 후 25여년 동안 경찰에 재직하면서 강원도 고성경찰서장, 정선경찰서장, 경기도 분당경찰서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1997년부터 관동대학교 교수(현재 법정대학장)로 재직 중에 있으면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공안행정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저서에는 경찰학개론, 경찰수사론, 경찰과지역사회, 객관식경찰학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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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9일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