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2007년 3월 20일 오후3시 경상남도의회 2층상황실에서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실국원장, 박판도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대북협력사업의 결실인 『경남평양미 찰떡』과『경남통일딸기』시식회를 가졌다.

『경남평양미 찰떡』은 지난 해 북측 평양시 강남군 장교리 협동농장에서 경상남도의 기술진(경남통일농업협력회)과 북측 농민이 공동으로 경작한 “경남평양미”를 북측 협동농장 주민들이 식량부족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상남도에 감사의 표시로 보내온 1톤(12가마)가운데 800kg(10가마)은 무료노인요양시설과 장애우 생활시설에 배송하고 남은 찹쌀로 빚은 떡이어서 의의가 크다 하겠다.

또한, 『경남통일딸기』는 지난해 5월 경남통일농업협력회에서 딸기모주 3,500주를 평양시 경남협동농장에 보내어 5개월동안 평양에서 키운 모종 50,000주 중에서 우량모 10,000주를 경남으로 다시 가져와 10월 25일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김태도(50세) 농가가 비닐하우스 200평에서 재배한 것으로 재생 가능한 생물이 처음으로 북에서 남으로 넘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가진다.

“경남통일딸기”는 지난 2월 15일 45kg을 수확한데 이어 그동안 600kg을 수확하여 “김해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5월 중순까지 2,000kg을 수확할 예정으로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통일의 염원을 담은 오늘 이 시식회를 기화로 상호주의에 입각한 남북농업협력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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