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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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2007-03-21 09:23
서울--(뉴스와이어)--월 평균 10개 안팎으로 직영점 및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인 다이소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다이소아성산업(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2007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 참가, 전문적인 창업상담을 통해 다이소 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이소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그 동안 예비 창업자에게 제공되었던 한정된 상담창구를 확대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을 원하는 기존 사업자는 언제든지 창업상담을 신청, 생활용품 창업의 기본에서부터 운영방안까지 생생한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이소는 전국에 총 36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영점 이외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가맹점의 수는 110여개에 달하고 있다.

다이소 창업의 핵심은 30평~50평 등 중대형 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 극대화에 있다. 다이소 안웅걸 마케팅 이사는 신규 오픈한 가맹점의 평균 수익률에 대해 “30평형대와 50평형대를 볼 때 일 평균 매출은 각각 170만원과 300만원으로 월 매출 5천만원과 9천만원대에 이르며, 가맹점 마진은 30%선이다.”고 밝혔다. 그는 “매장의 위치와 매장주의 능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다이소 가맹점은 가능성이 충분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다이소는 주방용품, 욕실용품, 인테리어용품, 사무용품 등 총 2만여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4백여가지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행사안내>

· 행사명: 2007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Franchise Seoul Spring 2007)
· 기 간: 2007. 3. 23(금) ~ 3.25(일)
· 장 소: COEX 대서양홀 다이소 아성산업 행사부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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