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오는 4. 30일까지 화상·정형 등 장애가 깊어 국내 치료가 곤란한 아동을 대상으로 내년도 장애아동 무료시술대상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술대상자는 18세 이하의 화상·정형 등 장애아동으로 도내 거주 1년 이상인 자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300% 이하계층중 장애가 깊어 국내 치료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예비 검진을 받은 후 LA슈라이너병원 전문의료진들의 시술가능여부 판정에 따라 결정되며 2008년 이후에 시술할 계획이다.

道에 따르면 국내 완치가 어려워 외국에서 수술을 받을 경우 많은 비용(1인 1~2억원 상당)이 소요되지만 치료비와 병원비는 슈라이너 병원에서 부답해주며, 보호자를 포함한 항공료와 미국 체재비는 道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시술자는 무료로 치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무료시술사업은 충남도가 1997년부터 인본행정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LA슈라이너병원과 협정을 체결하여 화상 및 정형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사랑의 인술사업’으로,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59명의 아동이 79회 시술을 받고 귀국하였으며 2명이 현지병원에서 치료중이고 7명의 아동이 치료 대기중으로 총 68명의 아동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道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남도, 슈라이너병원, 남가주충청향우회의 상호 공조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道에서는 이들의 미국체재를 지원하기 위하여 아파트 2동을 임대하고 수술에 따른 일체의 행정절차와 출국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남가주충청향우회는 시술을 받는 아동 및 보호자의 편의를 돌보기 위하여 LA 도착시부터 병원입원 수속과 치료를 위한 이동, 아파트 생활 등 완치되어 귀국 시까지 일체의 생활을 보살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매년 시술 아동을 대상으로 1,000달러의 장학금을 보내주어 아동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복지정책과 김제환 042-251-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