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고 돌아온 럼블피쉬, 3집 쥬크온 선공개

서울--(뉴스와이어)--상큼한 모던락 ‘예감 좋은 날’을 시작으로 '으라차차', 'I Go' 까지 희망가를 불러온 럼블피쉬가 21일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에서 3집을 선공개한다.

최진이(보컬), 김호일(베이스), 박천휘(드럼), 김성근(기타) 등 4명으로 구성된 럼블피쉬는 작년 6월 디지털 싱글 ‘I Go’를 발표한 후 9개월 만에 3집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3집은 모던락을 기본으로 다양한 장르의 리듬을 가미하여 럼블피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mile Again’ 은 그동안 럼블피쉬가 추구해온 희망의 메시지와 연속선상에 있는 노래로 ‘으라차차’, ‘I Go’ 의 작,편곡을 맡았던 안성일이 만들어, 밝고 희망찬 럼블피쉬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같이 공개된 ‘Smile Again’ 뮤직비디오는 슬픔과 좌절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내용으로, ‘이별 직전에 있는 두 남녀’, ‘백수청년’ 등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뮤직비디오는 신화, 비, 보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상규 감독이 제작하여 럼블피쉬만의 밝은 이미지와 유쾌한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

타이틀곡 외에도 락발라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시작부분과 후렴의 다른 창법을 느낄 수 있는 ‘In The End’, 재미있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그 여자의 하루’ 등 한층 성숙된 느낌의 여러 곡들이 이번 앨범에 담겨 있다.

럼블피쉬 3집은 쥬크온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1개월 무료체험을 신청하면 럼블피쉬 3집 전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감상할 수 있다.

럼블피쉬(Rumble Fish)
멤버 : 최진이(보컬),김호일(베이스),박천휘(드럼),김성근(기타)
2004년 7월9일 1집앨범 발표. 타이틀곡 ‘예감 좋은 날’
2005년 7월21일 2집앨범 발표. 타이틀곡 ‘으라차차’
2006년 6월13일 디지털 싱글 ‘I Go’ 발표
대표곡 : '예감 좋은 날','으라차차','I Go' 등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연락처

쥬크온팀 김태호 과장 2033-0063 / 011-255-2445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