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준공식은 볼보그룹창립 80주년을 맞이해 80년전의 트럭과 엔진, 각종 기자재를 스웨덴으로부터 특별히 도입·전시하고 북극의 아이스호텔을 연상시키는 아이스바도 북극에서 직접 운반하여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테크니컬센터에서는 연중 상시로 국내외 볼보트럭 정비인력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점차적으로 전자화, 인공지능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형트럭의 선진 정비 기술을 보급하게 되며 직영서비스센터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서 정비 인력들이 교육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국제대학』과 볼보트럭코리아는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강좌를 신설해 테크니컬센터에서의 현장 실습 수업을 통해 볼보의 우수한 대형트럭 및 정비기술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정비인력의 상시 채용으로 도내 일자리 창출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고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2005년 1월 첨단기술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총 1천3백만 달러를 투자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 준공식을 맞아 화성동탄에 본사를 두게 된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100% 투자법인으로 8,200평 부지에 테크니컬센터와 직영서비스센터를 갖춰 볼보트럭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볼보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되어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인수해서 현재 전세계 대형트럭시장 점유율 2위로 성장했다.
이날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볼보트럭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기도의 우수한 인적자원의 효과적인 결합으로 국내대형트럭의 기술력 및 대외 경쟁력 향상이라는 괄목할만한 시너지 효과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화성 동탄에 준공식을 통해 본사 선진 기술의 국내 도입 및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서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볼보그룹 사장 버틸토렌, 볼보그룹 부사장 클라스 스베드버그, 볼보트럭 아시아지역 사장 요아킴 예르빼,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민병관 등 임원진, 스웨덴 대사 라르스 바리외, 최영근 화성시장 등 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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