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교수닷컴과 노벨과 개미,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적극 전개
신학기를 맞아 “학교 가기 싫다”는 아이들의 호소가 늘고 있다고 한다. 바로 학교폭력 때문이다. 최근 학교폭력이 성인 조직폭력배들의 수법을 따라해 더욱 잔인해지고,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이용한 사이버폭력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한다. 피해 연령층도 중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점차 어려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보아진다.
(주)교수닷컴과 (주)노벨과 개미가 지난 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초·중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관련 설문조사에서도, 10명 중 3명이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2월 실시한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학교폭력 경험” 26%에 비해 4%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한편, “학교폭력예방교육이 도움이 됐나?”라는 질문에는 “도움이 됐다”가 40%, “도움이 되지 않았다”가 34%에 달했다.
이에 (주)교수닷컴과 (주)노벨과 개미는 3월 ‘학교폭력 추방의 달’과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2006년 초부터 펼쳐 온 ‘학교폭력예방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활동들을 계획하여 전개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자사 학습지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칼럼과 지침을 실어 회원과 학부모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학교폭력의 이해’, ‘왕따 피해 친구 지키기’, ‘학교폭력 대처요령’ 등 학교폭력예방 지침을 (주)교수닷컴의 3차원 입체학습지 ‘이키아이’와 (주)노벨과 개미의 호기심 학습지 ‘노벨과 개미’에 지난 2006년 9월부터 매월 1회 게재하고 있다.
그리고 당사 홈페이지에 ‘학교폭력예방교실’ 코너를 만들어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왔는데, 이 코너에 ‘학교폭력의 유형’, ‘자녀 교육과 대처 방안’, ‘관련 단체 및 신고 안내’ 등의 내용들을 지난 2006년 6월부터 계속 업그레이드시켜 오고 있다.
(주)교수닷컴과 (주)노벨과 개미는 단행본 <학교폭력, 우리 아이 지키기> 발간, 2006년, 2007년 연속 ‘학교폭력’ 관련 폴 리서치 실시 등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려 왔다.
아울러 정부에서 실시한 ‘학교폭력예방 1000만인 서명운동’ 참여, ‘학교폭력, 우리 아이 지키기’ 주제로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개최,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함께 2006년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동 참가 및 행사용품 지원 등 지금까지 다양한 학교폭력예방운동을 펼쳐왔다.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옳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교육기업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주)교수닷컴과 (주)노벨과 개미의 학교폭력예방운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교수닷컴 개요
(주)교수닷컴은 (주)노벨과 개미의 자매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key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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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일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