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신임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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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7-03-21 10:22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CEO 존 맥아담, www.f5.com, 이하 F5)는 송 탱 이(Song Tang Yih)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으로 전격적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 부사장은 앞으로 아시아 태평양 13개 시장을 총괄하게 되며, 지역 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톰 헐 (Tom Hull) F5 글로벌 영업총괄 부사장은 “아시아는 최첨단 인터넷 기술 사용 유저의 급속한 증가와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라고 설명하며 “송 부사장은 F5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진 사람이며, 그 동안 보여준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F5가 지속적인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톰 부사장은 “F5는 송 부사장이 아시아 전역에 걸쳐 쌓아온 고객들과의 신뢰와 주요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에 기반한 리더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송 부사장이 주요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F5는 지난 4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매년 평균 70%이상 높은 매출 성장률을 유지해왔으며, 각 지역별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싱가폴의 F5 Network Support Center (NSC) 확장 및 베이징과 쿠알라룸푸르에 Authorized Service Center (ASC) 설립은 F5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의 지속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여준다.

송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환경과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과제와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쁘다”라며, “F5는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에 있어서 인터넷 환경의 발전으로부터 얻게 되는 장점과 많은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F5의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그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F5의 리더십 포지션이 지속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F5의 아시아 태평양 영업 담당 이사로서 송 부사장은 10개국의 영업 관리와 전략 기획을 담당해 왔다. 지난 2002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담당 이사로 합류하였으며, 지난 4년 동안 250개의 고객사를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사 및 채널 파트너들을 통해 F5의 지역 시장 성장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F5에 합류하기 전, 현재 OWW 캐피탈 파트너로 알려진 투자회사인 OCBC, Wearnes & Walden Management에서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송 부사장의 경력은 1991년 IBM/로터스 개발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송 부사장은 싱가폴 대학교에서 이공계 학사를 수료하였으며, 가족들과 함께 현재 싱가폴에서 살고 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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