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월21일(수) 오전 8시 부산시청 26층 동백홀에서 2시간에 걸쳐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간부와 기계, 조선, 자동차부품, 신발, 금속공업 등 부산지역 주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대표기업인, 유관 기관장, 경제전문가 등 37명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실물경제에 대한 솔직한 진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기업인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정책결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마련된 자리로 특히 지난해 이어 올해 경제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잇단 보고와 최근, 대기업 총수들의 장단기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어 부산시의 발 빠른 대응이 돋보인 자리였다.
허남식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 여러분이 인정하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기업하기 도시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날로 증가하는 있는 공장부지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부산의 주요 수출품목인 조선, 기계, 자동차 등을 비롯하여 신발, 금속, 금형, 염색 등을 망라한 9개 조합에 대해 사업비전과 전략, 그리고 금년도 사업전망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으며 아울러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 △협동화단지 조성 △중소기업진흥자금 지원 △신발산업육성 등 17건의 정책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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