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 로맨틱 코미디 붐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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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03-21 13:17
서울--(뉴스와이어)--<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봄 시즌 화려한 핑크 빛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3월 22일 개봉하는 <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가 로맨틱 코미디의 붐을 이어 간다. <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는 사랑을 한번이라도 해본 남녀라면 모두 공감할 이야기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3월 3째 주 연인과 보고 싶은 영화 1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1위 등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포탈 사이트 및 영화 게시판에 영화를 본 사람들의 추천 리플이 더해지면서 <브레이크 업: 이별후애(愛)>의 흥행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랑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게 추천합니다! <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

사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지침서!,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의 자습서!,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랑백서!

<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랑에 대한 판타지가 아니라, 사랑한다면 꼭 알아야 현실적인 부분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 “중요한 건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주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뭔가를 함께 한다는 것” “내가 원하는 건 그저 당신이 내 노력을 조금이라도 알아 주는 것” ”헤어진 후 그러지 말걸 하는 행동들이 수천가지는 떠올라”등 영화 속 2년차 커플 브룩(제니퍼 애니스톤)과 게리(빈스 본)가 나누는 사랑에 관한 대사들은 사랑을 시작하고 있거나,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낸다.

포탈 및 영화 게시판에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보면 딱 좋을 영화” (lkm0418a), “나의 사랑에 대한 관점을 바꿔 보는 시간이 된 영화”(minhoha), “세상의 모든 남녀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영화” (kjisook71),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 결혼 전에 꼭 봐야 할 영화”(newface443)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다양한 추천평이 쏟아지며 <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는 올 봄 꼭 봐야 할 로맨틱 코미디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남녀 차이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 사랑하면서 겪어봤을 공감 에피소드,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어줄 다양한 러브팁이 가득한 <브레이크 업:이별후애(愛)>는 오는 3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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