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젝트’, 대전 모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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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14:22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액션 대전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이하 ‘서프’, www.spgame.com/)가 무한 서바이벌 Ⅱ 대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무한 서바이벌 Ⅱ 대전 모드는 각종 모드에서 플레이할 때 갖는 반복적인 플레이 스타일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존의 서바이벌 모드가 가진 특징을 살린 새로운 서바이벌 대전 모드다.

무한 서바이벌 Ⅱ 대전 모드에는 새로운 공격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여기서는 상대 유저에게 입힌 타격 데미지와 KO 횟수가 많고 살아남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높은 공격 포인트를 얻게 되며 라운드가 종료되면 이 때까지 해당 라운드에서 획득한 공격 포인트 수치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서프’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각 라운드마다 맵의 속성이 변경되도록 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대전 모드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바타 아이템의 교환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제부터는 카드 상점에서 캐쉬 및 아바타 코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바타 아이템 카드 21종이 모두 교환이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아바타 아이템을 직접 교환하거나 선물하기를 할 수 있으며, 유저 상점에 등록해 교환할 수도 있다.

‘서프’는 대전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4월 3일까지 ‘무한 서바이벌 Ⅱ 코인 5배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한 서바이벌 Ⅱ 모드에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아바타 코인을 5배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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