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의 환경마인드 제고를 위해 환경스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스쿨은 전문강사를 통한 환경이론 교육 및 견학ㆍ체험 등 10주간의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료자 가운데 우수 수강생에게는 각종 환경순회교육 프로그램 등에 1일 강사로 활용하고, 주남 철새축제를 비롯한 환경 관련 행사 등 환경관련 활동 전반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대상자는 읍면동 사무소와 시청 내 환경수도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첫 교육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시는 또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시내 전 초등학교에 환경교육교재를 제공키로 했다.
환경부의 검인증을 받은 교재인 ‘어린이 초록마을’은 초등학교 1ㆍ2학년용, 3ㆍ4학년용, 5ㆍ6학년용 등 모두 3종으로 시가 교재비를 지원해 시내 46개 학교 4만8천여명의 전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이 교과서는 풍부한 교육활동자료를 제시하고 있어 환경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지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4월부터 특별활동 시간 및 자율학습시간을 이용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생활속에서 환경보전활동이 뿌리 내리도록 하기 위해 직장이나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환경 순회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4월부터 창원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뒤 점차 남녀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현재 환경순회 교육을 희망하고 있는 학교는 모두 17개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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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환경수도과 055-212-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