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이현숙 이사, 한중일 파트너십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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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7-03-21 17:00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이하 액토즈)의 등기이사인 이현숙 일본 게임팟(www.gamepot.co.jp) 이사는 최근 액토즈 경영진을 배임혐의로 고소한 소액주주모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액토즈의 2대 대주주인 아에리아 그룹에서 선임, 지난 2월28일 액토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등기 이사가 된 이현숙 이사는 “아에리아 그룹을 포함해 액토즈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중일 파트너십은 문제 없다. 액토즈가 법적 분쟁을 겪지 않고 앞으로 개발력과 퍼블리싱 능력을 발판으로 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21일 말했다.

이 이사는 “액토즈는 개발과 퍼블리싱은 물론 중국의 샨다와 일본 게임팟을 발판으로 하는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다. 최근 액토즈 본연의 일인 콘텐츠 서비스가 아닌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일들이 액토즈의 성장 동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게임팟에서도 3월 26일 상용화될 일본 ‘라테일’의 성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액토즈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 (www.latale.com)은 3월 내로 한중일 모두 상용화될 예정으로서, 한중일 파트너십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액토즈의 1대 주주인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ww.snda.com)가 ‘라테일’ 퍼블리싱을 담당, 지난 18일 온라인게임으로는 보기 드물게 중국 전국에 걸쳐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 성황을 이루었다.

일본에서도 퍼블리셔 게임팟이 지난 2일 ‘라테일’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다양한 패션아이템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테일’은 현대와 판타지 세상이 결합된 자유로운 퓨전 배경의 횡스크롤 온라인 게임으로, 풍부한 아바타 꾸미기 기능과, 다양한 캐릭터 액션성을 선보이며, 여성 및 10대부터 2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최근 누적 가입회원 100만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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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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