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한국폴리텍대학 內 기술혁신대학 개설

서울--(뉴스와이어)--LS전선(대표 구자열)은 현장 기능직사원의 역량강화와 자기개발을 위해 최근 한국폴리텍대학(舊 한국기능대학) 익산캠퍼스 내에 “기술혁신대학”을 개설했다.

“기술혁신대학”은 총 9개월 과정으로, 올해는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의 두 개 학과 36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운영되며, 내년부터 학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혁신대학”은 기계 및 전기전자분야의 전공과목 외에 리더십, 건강, 재테크, 노후설계 등 기술과 교양이 조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진도 전문교수 외에 컨설턴트, 한의사, 투자전문가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사전 수준평가를 통한 눈높이 교육과 실습위주의 전공 수업 등 수업의 질을 크게 높였으며, 수료자에게는 선진업체 견학,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능직 사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손종호 기계사업본부장(부사장)은“기계사업의 핵심인 기계와 전기전자 분야는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혁신으로 빠른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고, 혁신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기 위해 본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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