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가 과거 대다수 국민들의 참여를 가져왔던 70년대 새마을운동 이상으로 온 국민의 호응을 받는 국민생활운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는 각 시군구가 읍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하고, 10개 우수한 사업에 대해 2,00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여 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는 종래와 같이 획일적이고 위로부터의 지역개발 방식이 아닌 주민주도의 지역특성을 살린 아래로부터의 지역만들기로서 「21세기 새로운 커뮤니티 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전국의 232개 시군구 중 157개(67.6%) 시군구가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전국 16개 시도 중 인천, 광주, 대전, 충남, 경남, 제주 지역은 전 시군구가 참여해 마을가꾸기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 조사기관에 의해 생활의 질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 서울특별시와 부산, 대구광역시의 경우는 참여가 부진한 실정이다.
한편, 고양시, 남양주시, 남원시 등 일부 지자체는 주민공모를 완료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자체가 곧 주민들의 공모를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남양주시의 경우, 공모결과 8읍 3면 3동에서 14개 계획이 접수되었으며, 정문분수대 설치, 울타리 장미·방음벽 담쟁이 식재, 폐쓰레기장 쉼터 조성 등을 기획한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 마을명, 마을로고 선정, 마을 표지판 설치 등을 기획한 “중말마을 정체성 확립”사업, 취약지 대청소, 가로화단 조성 등을 기획한 “명품 골목길 만들기” 사업 등이 접수되었다.
11월말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BEST 10 우수마을을 선발·시상함으로써 우수사례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며, 지자체를 독려하기 위해 광역지자체 차원에서는 최우수 1개, 우수 1개, 장려 1개 지자체를 선발하고, 기초 차원에서는 최우수 3개, 우수 9개, 장려 20개 지자체를 선발하여 특별교부세로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전국적 열풍을 몰고 갈 계획이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의 추진은 지역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마을의 잠재력을 토대로 한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현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이란, 각 시군구가 꽃밭·소하천 가꾸기, 담장 허물기, 쉼터·녹지 조성, 취약지 대청소 등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소규모 마을가꾸기 사업(2,000만원 정도)계획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접수한 계획 중 우수한 사업계획을 선정하여 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자체 우수계획 선정사업이 행정자치부 차원에서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부처 지역개발 관련 정책패키지를 포함한 마을재창조 종합계획을 공모하고 30개의 지자체 및 해당마을을 선정하여 선정된 지자체와 주민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는데 비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는 전국의 각 지자체가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마을가꾸기 사업계획을 공모하고 우수계획을 선정·지원하여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실행하는 사업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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