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2년 연속 서비스 세계1위 기념 한국 대 우루과이전 타이틀 스폰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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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07-03-22 10:38
인천--(뉴스와이어)--인천국제공항공사(www.airport.or.kr, 사장 이재희)가 오는 24일(토요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공항공사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상 수상 및 개항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의 공식명칭은 <인천국제공항 2년 연속 서비스 세계1위 기념 한국 VS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이며, 상암월드컵경기장내 A보드와 경기장 내외부의 배너 등 각종 홍보물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의 타이틀 스폰서쉽 획득을 알리게 된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선정 경기 MVP(상금 3백만원)를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A매치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을 비롯한 해외파 7명이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 FIFA 랭킹 26인 우루과이 역시 알바로 레코바(31·인테르밀란) 디에고 포를란(28·비야레알) 등 세계적인 선수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뛰는 유럽파 14명을 출전시킨다고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지금까지 3번 싸워 모두 패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요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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