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유로메리카 배당주식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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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10:49

서울--(뉴스와이어)--세이에셋코리아 자산운용(대표이사 곽태선)은 미국과 유럽의 대표 배당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세이 유로메리카 배당주식 펀드”를 3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리은행 본점 및 지점에서 거치식 및 적립식으로 판매 될 예정이며, 정부의 해외 주식 양도차익(Capital Gain)에 대한 비과세혜택 확정시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에 설정되는 해외투자 상품이다.

“세이 유로메리카 배당주식 펀드”는 세계 주식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 해외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전세계적으로 크고 효율적인 시장에 투자함으로써 신흥국가에 비해 낮은 변동성(위험)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중국증시로 촉발된 세계금융시장의 급락속에서도 안정적인 주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당 측면에서 미국과 유럽의 역사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배당성향으로 볼 때 “세이 유로메리카 배당주식 펀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수익 및 자본이득 추구가 기대된다.

운용전략 면에서 주식 포트폴리오는 배당성향이 안정적이며 Passive 투자전략이 효과적인 해외 선진시장을 대상으로 배당에 특화된 지수(Dividend Style Indexing)를 활용하여 미국과 유럽의 대표 배당주식 중 유동성이 높고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하며, 지역별로는 “미국:유럽=60:40”의 자산배분을 목표로 하고, 펀드 자산의 90%를 목표로 최대한 환Hedge를 실행할 계획이다.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마케팅팀 김원일 이사는 “세이 유로메리카 배당주식 펀드는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 보다는 1)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 배당주식 투자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 2)자산관리 측면에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 3)선진국 중심의 투자를 통한 낮은 변동성(위험)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극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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