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전업주부 중심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2007년도 전업주부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실업률 증가 등 일자리 부족 현상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동시에 존재하는 인력수급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전국 45개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전산세무회계, 무역사무원, IT고객상담사, e쇼핑몰창업 과정 등 중소기업부분 여성 취업 유망직종 50개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총 4억5천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특히, 이 중에는 여성장애인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5개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 인터넷쇼핑몰창업(용산), 텔레마케팅과 사무자동화(강북), 천연비누온라인상점(은평), e마켓운영자(부산진구), 텔레마케터(대전) 과정

수강료는 거의 무료이며, 2~3개월 과정으로 총 1,0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4월부터 각 지역 여성인력 개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학력, 경력, 연령 등의 제한이 없으며 교육생 선발시 여성가장에 대해 우대할 계획이다.

한편, 2006년도 사업을 통해 1,081명 중 735명이 회계경리, 유통관리사 등의 중소기업 분야 직종으로 취업하거나 인터넷 쇼핑몰 등을 창업하는 등 68%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예로, 지난해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인터넷쇼핑몰 창업」과정을 수료한 이○○와 공○○씨는 수공예 장신구 인터넷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전업주부인 교육생들은 우수한 실무능력과 함께 직장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이직률이 낮아 노동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중소기업 인력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의 부족인력은 총 86,651명이며, 사무관리, 판매관리, 서비스직 등 여성취업에 적합한 직종의 부족인원은 약 1.2만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인력문제 타개 대책으로 ‘여성인력 활용 확대(28.0%)’가 높게 나타나 이는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실직가장의 증가와 사교육비 부담, 자아성취 등의 이유로 전업주부 등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욕구는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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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인력개발지원팀 주무관 오민옥 02-2100-6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