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오늘(3.22)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우리 도에 산재하고 있는 소중한 민속관련 자료를 발굴·조사를 통하여 이에 대한 보존·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금년부터 내년까지「전북 민속문화의 해」로 정하고,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협약식 체결과 함께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전북도에 의하면,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본 사업은 사업비 25억원(국비 20,도비 5)을 들여, 금년에는 민속자료가 잘 간직되어 있는 2~3개 마을에 대한 세밀한 조사와 함께, 우리도의 민속 관련자료 전반에 걸친 학술조사를 병행하며, 내년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유물수집,특별전 및 공연,학술대회 개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실시, 문화상품개발, 영상물 기록보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한다. 이러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경우, 민속관련 자료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민속마을을 어떻게 보존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준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 도에 산재하고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민속문화 전반에 걸친 학술조사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민속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민속박물관장과 전라북도지사 간에 협약식을 체결한데 이어 전북 민속문화의 해 사업보고회 및 관계자 토론과 건의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업보고회에 참석자들은 본 사업이 매우 시의 적절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우리 도에 산재하고 있는 고유의 민속관련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활용방안 등이 마련되어 지역향토문화의 우수성과 함께 모름지기 전북이 민속문화의 보고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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