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2일 전국적인 체인망이나 유통체계를 갖춘 국내 굴지의 생산 및 유통업체, 도매상, 전국체인점, 제과협회 등 관련단체의 유력자를 초청, 나주시 소재 전남도생물산업지원센터에서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당초 구매상담회에 28개 업체가 참여키로 했는데, 도내 식품소재산업에 관심이 많은 21개 업체가 추가로 신청, 모두 49개 업체 및 관련단체에서 5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서울우유, 동원산업, 훼미리마트 등 8개 대기업과 베이클플러스, 선인 등 7개 유통회사, 성심당 등 7개 체인본부는 물론 대한제과협회, 대한제과교수협의회, ‘한국의 맛 연구회’ 등 관련단체에서도 참가했다.
도는 특히, 이날 행사에서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소재들의 판매대행업체인 (주)하늘연F&B를 통해 포숑 50억원, 빵굼터 50억원 등 15개 업체에 306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립남도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정규진 교수는 “이번 행사는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도 유통·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도는 이날 식품소재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기 전에 전남생물산업의 현황, 도의 중소기업제품 판로시책, 생물식품소재화사업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여업체 간 구매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행사 후 바이어들에게 신선초제품 생산업체인 나주 샬롬산업(주)의 제품생산과정을 소개하고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남평의 딸기 단지 등의 견학을 통해 전남 식품소재산업 및 농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했다.
한편, 신창섭 전남도기업통상과장은 “이번 구매상담회가 참여업체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됨에 따라 농수산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상담 판촉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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