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전국 소매점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담배회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 대표이사 데스몬드 노튼)는 3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치매노인 지원을 위한 ‘은빛사랑나눔’ 성금 75,111,960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 소매점주들과 BAT 코리아 임직원 총 6천 2백여 명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소중한 기금이다.

BAT 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경제적 부담이나 시설의 한계로 인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치매노인 가정에 치매도우미를 파견하거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가족 상담을 지원하는 ‘은빛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매년 소매점주들과 BAT 코리아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에 회사 기금을 더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BAT 코리아의 ‘은빛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3만 9천여명의 소매점주들이 모금 활동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총 3억 9천여만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었다. 이 기금은 마포구, 동대문구, 성동구, 노원구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가족 상담, 전문 간호 교육 및 도우미 파견, 치매 예방 나들이 행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되었다. 치매 가정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도우미를 파견하는 ‘은빛사랑나눔’ 캠페인은 단순한 금전적인 기부 차원을 넘어서 치매노인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서비스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은빛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BAT 코리아의 기획홍보부 브라이언 오코넬 전무는 “은빛사랑나눔 캠페인은 회사뿐만 아니라 회사와 이해관계를 함께 하는 다수의 정성이 함께 전달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소매점주님들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소중하게 모아진 정성인만큼 국내 저소득층 치매 노인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BAT 코리아는 ‘은빛사랑나눔’ 캠페인과 더불어 지체부자유 아동 시설이나 양로원을 방문하거나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의 가사일을 돕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사랑회’는 지난 2006년 1년 동안 총 1,976일의 자원봉사 활동일을 기록했으며, 직원 1인당 연평균 1.99회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율을 보였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

연락처

BAT 코리아 예성희 차장 02-2112-7319 신상현 차장 02-2112-7147
벅스인터랙티브 오지영 대리 02-2193-0648 010-667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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