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일간-경주조은뉴스 시험 운영 개시
경주조은뉴스의 공식 도메인은 www.gjn.co.kr으로 회사명, 경주조은뉴스(Gyoung-ju Joeun News)의 영문약자를 따서 선정됐다. 경주조은뉴스는 ‘경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슈와 더불어 지역 내 문화행사, 문화재ㆍ환경 보호, 비리척결’ 등을 주요 보도 목표로 잡았다. 또한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는 ‘빠르고 파급력 강한, 경주지역 인터넷日刊’으로 정했다.
경주조은뉴스의 주요 섹션을 살펴보면 매일 시청에서 발표되는 정책을 기사화하는 ‘시정브리핑’과 각 읍면동의 정책과 행사를 담을 ‘읍면동 소식’, 사회비리를 고발하는 시민참여 코너 ‘시민발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주조은뉴스는 보도기능 외에 시민들을 위한 각종 생활정보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민들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생활정보지에 일정한 요금을 내고 중고 자동차ㆍ부동산 판매와 구인ㆍ취직 등을 해결했으나 향후 경주조은뉴스에 들리면 이러한 일을 무료로 처리할 수 있다.
경주조은뉴스는 어떤 사람들이 만드나?
인터넷일간, 경주조은뉴스 창간멤버는 모두 일간지 출신이다. 강승용 발행ㆍ편집인은 1974년부터 최근까지 30여 년간 산업통신 기자, 경북매일 취재반장으로 활동한데 이어 경주신문 사장, 중앙교육신문 편집총괄국장, 광역일보 논설위원, e조은뉴스 대표이사 등을 지낸바있는 언론인이다. 또한 일선 취재기자도 사회 초년병부터 지금까지 언론계에 몸담고 있는 일간지 출신 기자다.
경주조은뉴스 지난 16일 경북도청으로부터 인터넷신문 허가를 받았다.
능동적인 참여가 지역을 바꾼다.
경주조은뉴스는 기존 기자뿐만 아니라, 시민기자도 참여가능하게 문을 활짝열어 놓았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 앉아 있기 보다는 자신의 일을 글로써 사회에 알리고 해결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 같이 경주조은뉴스는 학력, 성별 등에 관계없이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기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주조은뉴스에 보도된 기사는 시사종합일간지 e조은뉴스 지역 면에 게재되어 전국 가판대에서 판매된다.
한편 경주조은뉴스는 남서울ㆍ인천ㆍ경기ㆍ광주ㆍ호남ㆍ강원ㆍ경북ㆍ상주ㆍ문경ㆍ영남ㆍ동부ㆍ울산조은뉴스 등 전국에 계열사가 있는 미디어그룹 ‘e조은뉴스’의 자회사로 여타 지역 조은뉴스와 더불어 경주 소식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공식적인 창간행사는 4월 중ㆍ하순경에 가질 예정이다.
e조은뉴스 개요
시사종합일간지 로써, 인터넷신문과 주간지를 발행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발행되는 주간지는 서울, 경기, 대구, 울산, 경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배포되고 있습니다.언론이 바로서면 나라가 바로선다는 말이있습니다. 사회 비리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매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g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