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탑 발견유물을 국립박물관이 보관하게 된 경위는 불국사에 의한 기탁이 아니라, 1967년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문교부장관의 행정명령에 의한 것이었다. 따라서 조계종측의 이관요구에 대해서는 관련된 법적 절차의 검토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측의 입장은 이 유물의 운명이 단순한 종교계의 소유권 차원을 넘어 범국민적 차원에서 판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세계문화사적 중대성을 지닌 이 문화유산이 국가적 박물관의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관리 될 수 있는 해결책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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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관 김상태 02-2077-9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