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국 젊은이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선샤인>(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감독:대니 보일)에 동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자경’, ‘사나다 히로유키’ 가 그 주인공, 이들은 연기와 카리스마를 모두 겸비한 배우들로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생명의 근원인 태양이 죽어가면서 지구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태양을 되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8명의 대원들을 태운 이카루스 2호를 태양으로 보내게 된다. 오랜 향해 끝에 태양에 가까워짐에 따라 지구와의 통신은 끊어지게 되고, 설상 가상으로 대원들의 임무를 방해하는 알 수 없는 위협과 맞닥뜨리면서 겪게되는 SF액션스릴러물인 <선샤인>. 여기서 8명의 대원들의 정신적 지주이면서 이카루스 2호의 선장인 카네다역을 맡은 ‘사나다 히로유키’는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며, 결정적인 순간에 대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인물이다. 그는 일본의 국민배우로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이미 연기 경력이 4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이면서 해외 활동도 활발히 하는 배우다. 또한 <링> 시리즈와 ‘톰 크루즈’와 함께한 <라스트 사무라이>, ‘장동건’과 함께한 <무극>으로 이미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무극>으로 국내에 내한하기도 해 친숙한 느낌이 드는 배우이다. 매 영화마다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인 그는 이번에도 가장 극적인 순간에 혼신의 연기로 찡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과연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80년대 홍콩 영화가 붐을 일으켰을 때부터 남자 액션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히 자리를 지켜온 양자경. 그녀는 날이 갈수록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이면서 성룡처럼 실제로 액션을 하는 몇 안 되는 여배우 중 한 명이고, <와호장룡><게이샤의 추억>으로 명실공히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선샤인>에서 식물학자겸 우주 조종사로 출연해 강인하면서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애쓰는 ‘코라존’으로 분했다.

영화 <선샤인>은 태양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다루고 있어 영화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특히나 색과 영상의 귀재인 대니 보일 이기에 어떻게 태양을 스크린에 옮겨올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냈고, 빨강색과 노랑색 그리고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아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대니 보일의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대중적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폭넓은 팬들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 <선샤인>. 4월 19일, 영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 개봉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 그리고 머리까지 즐거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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