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센터”)는 3월 23일(금) 전경련 회관에서「대기업 중견인력 활용 및 중소기업인력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경련, 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개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의 중견인력활용을 통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인적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례발표를 통한 이해제고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일시 및 장소 : ‘07. 3. 23(금) 14:00 / 전경련 회관 3층(특1회의실)
※ 참석자 : 기업의 상생협력 및 인력담당 임원급 70여명

이날 설명회에서 박종선 센터 소장은 “우리 경제가 경제의 세계화와 시장의 광역화, 중국의 성장 등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기술혁신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경쟁력있는 인적자원의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향후 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를 맡은 노동부 이기권 국장(고용정책심의관)은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의 양과 질에 관한 문제가 핵심이라고 지적하고 중장기 노동비전을 마련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More and Better Jobs)' 창출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표를 맡은 김상환 서기관(노동부 고용정책팀)은 지난해 전경련의 건의 및 제도 설명회 등을 통해 노동부가 지원하고 있는「중소기업전문인력활용장려금 제도」는 동 장려금을 지급한 결과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완화되고 고용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전문인력활용장려금은 지난해 385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 13,223명이 채용된데 이어, 올해에도 2월까지 100억원을 지원해 3,352명이 채용되는 등 고용유발효과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에 대한 중소제조업체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지원금이 약2배가 증가하였으며, 고급인력의 고용유발효과가 큰데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전문인력활용장려금」: 중소기업이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경우 1인당 6개월 동안 120만원씩 이후 6개월간 월 60만원씩, 업체당 최대 3,240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

* 전문인력: 경영기획전문가, 제품기술개발자, 이공계 석·박사학위 소지자 등

이어서 이교원 그룹장(LG전자 구매전략그룹)은「중견인력이동제 운영현황」이란 제목으로 인력부문에 있어서의 협력회사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

LG전자는 지난해 전경련에서 발표시 2005년에 6명이었던 파견인원이 2006년에는 33명으로 증가되었다고 발표. LG전자는 OB Pool제 운영을 통해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LG e-홈페이지의 상시채용 채널을 이용, 협력회사의 채용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실행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력이동 후 정기적 모니터링 등을 통한 사후관리 강화와 함께, On-Line Expo제를 분기당 1회로 실시하기로 했다.

* On-Line Expo제: 협력회사와 임직원 상호간 희망하는 상대를 Search하는 것으로서 구매와 인사팀이 각각 협력사와 임직원을 지원하여 상대를 Search해주고, 문의사항에 응대해 주는 제도

또한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잡코리아의 황선길 본부장(컨설팅사업본부)은 「취업·재취업 트랜드와 중소기업 인력수급원활화 제언」제하의 발표에서 SK 커뮤니케이션즈, 월드건설, (주) 선양, 우리은행, 안철수 연구소 등 여러 기업 사례를 설명하면서 최근 기업 채용의 절차에 파격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기업 채용 트랜드의 초점은 창의력과 위기관리능력, 사회적 친화성과 같이 계량화할 수 없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항목들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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