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 4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삼천리는 지난해 매출액 1조 7,763억원, 당기순이익 533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각각 14.4%, 17.7%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또한, 이사선임과 정관 일부 개정에 대한 건을 승인하고, 이영복 이사 외4명의 이사 연임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김인호, 송태호 이사 연임이 통과됐다. 외부감사인 선임 보고에서는 외부감사인을 기존 삼일회계법인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 변경 보고했다.
한편, 이영복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집단에너지 사업과 소형 열병합 발전 보급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Moody’s로부터 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상향평가 받아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밝히고, “올해는 기업가치 증대를 경영방침으로 하여 마케팅 강화, 집단에너지 등 신규 사업 발굴, 고객과 사회에 대한 책임 실현, 경영혁신 등을 통해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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