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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12-29 10:12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해안에서 발생한 지진ㆍ해일 피해복구 관련 대대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삼성은 피해가 큰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등 5개국의 현지 상황과 사업 규모 등을 감안하여 100만불 상당의 구호금 또는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로 하는 한편 1만여 현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 봉사 활동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생산법인이 있는 인도네시아(DVD플레이어, VCR 등)와 태국(컬러TV, 냉장고 등), 말레이시아(모니터, 전자레인지 등), 인도(컬러TV, 모니터, 에어컨 등)의 경우 10명 내외로 구성된 의료진 파견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임직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선기금 모금활동과 함께 가장 영향력있는 민영방송 메트로TV에 오석하 전무가 직접 출연하여 10억 루피아(11만불)의 구호 기금 전달과 피해지역 서비스 활동 등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 전국에 생중계되는 등 다른 기업들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페낭 지역의 서비스 플라자와 이동 서비스 차량을 피해 지역에 급파하여 무상수리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태국법인의 경우도 정부 구호 센터와 연계하여 서비스 및 제품 지원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인도법인도 무상수리 캠프 설치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복구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해 「Samsung DigitAll Hope」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관련 기관에 총 55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하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삼성전자는 이번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친근한 삼성'으로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 '95년 고베 대지진과 '99년 대만 지진, '03년 알제리 지진과 이란 지진 등에도 담요, 의류 등의 구호물품 지원과 의료 구호팀 파견, 인명 구조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재난, 재해 지원활동을 통한 휴머니즘을 실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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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형(727-7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