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경세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김양 주상해 대한민국총영사를 비롯, 호연조 상해시 부시장 등 양국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KOTRA, 상해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 상하이 TV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중이 하나 되어 발전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Convergence"를 테마로 우리나라 대표 소재·어패럴업체 130개사(340부스)가 참가했다.
* Nature Convergence, Sense Convergence, Boundary Convergence, Technology Convergence 등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소재업체(84개사, 194부스)와 어패럴업체(46개사, 146부스)의 특성에 맞추어 전시관 구성
특히, 이번 전시회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한국패션브랜드 기획판매전’, 대규모 ‘트레이드쇼’, 초청바이어 ‘비즈니스 리셉션’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전시회 개막에 앞서 지난 23일부터 상해 동방상하, 제일팔백반 우일성 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패션브랜드 기획판매전’은 29일까지 계속되며, 한·중 교류확대라는 행사 취지에 따라 행사 수익금 일부를 중국 동화대학 패션디자인과에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 EXR코리아, 보끄레머천다이징, 리더스피제이, 형지어패럴, 쌈지, 제일모직, YK038, 평안섬유 등 8개사 참가
섬유소재 구매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트레이드쇼’에는 휴비스 등 소재업체 40개사가 참가하며, 신진디자이너 곽현주, 안세라씨가 출품소재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한 캐주얼, 스포츠의류 120벌이 소개된다.
또한, 개막 당일에는 지난해 한글을 이미지화한 디자인으로 파리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Swing in the East’라는 주제로 화려한 오프닝 패션쇼를 개최한다.
패션쇼에는 한류 여성그룹 베이비복스의 심은진, 간미연씨, 개그맨 노홍철씨 등의 톱스타들이 특별 출연한다.
산업자원부 섬유생활팀 황규연 팀장은 “금번 상해 섬유전시회는 2008년 북경올림픽, 2010년 세계박람회 등으로 고부가가치 섬유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중국시장에 대한 국내 섬유·패션 브랜드의 진출과 섬유류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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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 황규연 과장, 문철환 사무관 02-2110-5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