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남해특성화연구센터는 2000년대 초반 개조개의 생산량이 8,134톤 이던 것이 최근들어 4,000톤 이하로 감소함에 따라 개조개 어업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어업인들의 요구에 따라 사랑방좌담회를 지난 3월 20일 경남 사천시에서 개최하였다.

개조개는 우리나라 전 연안과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주 어획대상은 3년에서 5년생, 주 산란기는 6월에서 7월이며, 생물학적 최소 연령은 3년산(각장 7.2㎝, 전중 91.6g)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체 생산량의 73%이상을 남해안에서 어획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TAC대상 어종으로 선정되어 각 지구별로 개조개 자원이 관리되어지고 있다.

이날 이루어진 사랑방좌담회는 남해특성화연구센터 양식전문 컨설턴트 및 관련 어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개조개의 생산량 감소 현황에 따른 인공종묘생산 및 수급의 필요성과 대책 및 양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이었다.

또한 연안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개조개 종묘방류와 종묘생산기술 보급에 관한 어업인들의 요구가 있었으며, 그 외에도 새조개, 바지락 및 개불 등의 생태, 인공종묘생산의 필요성, 영양학적 가치 및 패류 어장의 천이 등 현장의 어업인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종합 토론을 나누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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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수산연구소 남해특성화연구센터장 최낙중/ 연구사 신윤경 055-862-9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