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3월 26일(월)부터 4월 5일(목)까지 11일간 이집트·르완다·카자흐스탄 등 13개 개발 도상 국가의 세관 직원 15명을 초청, 관세행정기법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93년부터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 이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 관세청의 선진 관세기법에 대한 개도국의 높은 벤치마킹 수요를 반영하듯, 매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재권 보호 현황, 조사정보시스템,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UNI-PASS 홍보 등 총 11개 분야에 걸친 관세 행정 세미나가 개최될 계획이다.

또한 대표적 항만세관인 부산세관 및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양제철소 견학, 경주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별·기능별로 특화된 우리 관세행정 현황을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의 산업시설과 고유의 전통문화를 아울러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 청은 이번 연수를 세계 최고 수준인 관세행정시스템 수출의 좋은 계기로 삼을 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사회에서의 아국 입지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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