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나’이름만큼 독특한 첫 개인전

여주--(뉴스와이어)--여주교도소(소장 고종석)는 3월 24일부터, 19세 소녀 작가 금빛나(지난 2월 서울미술고교 졸업)양의 생애 첫 개인전을 교도소 민원봉사실내 나눔갤러리에서‘인식타파’란 이색적인 테마로 액자속에서 벗어난 그림 및 평면을 벗어난 입체의 형태로 세상에 존재를 알리는 작품들로 구성하여 오는 4월1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지난 2월 서울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금빛나양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독특한 작품세계 만큼, 교도소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입체 작품 30여점으로 ‘인식타파’를 주제로, 여주교도소 민원봉사실내 나눔갤러리에서 3월 28일 오후 3시에 공식적인 첫 개인전을 오픈하여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여주교도소 나눔갤러리에서는 이번이 일곱 번째 전시이지만, 여섯차례의 기성 작가들과는 달리, 막 고교를 졸업한 금빛나 작가의 첫 개인전을 교도소라는 아주 색다른 곳에서 여는 것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어린 작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미술계에서도 아마 처음일 것이고, 교도소를 찾는 민원인 및 방문객들에게도 3차원적인 작품들로 인해 이색적인 문화 체험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yeojugyo.go.kr

연락처

여주교도소 총무과 교사 이현희, 031-884-7800(20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