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2년 4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하도록 서울시내 거리와 공원, 행정기관, 문화·복지시설 등에 대한 표준화된 영문표기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영문표기사전”을 구축하여 현재까지 서비스해오고 있다.
영문표기사전은 지난 2002년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의 “Best of Best 2002” 아이디어부문 최고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기존의 영문표기사전 홈페이지는 온라인 사전사이트라고 하기에는 메뉴구성과 디자인이 복잡하여 사용자들이 사용하는데 다소 불편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울시는 영문표기사전을 온라인 사전 이미지에 걸맞게 불필요한 메뉴를 과감히 없애고 화면을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하여 방문자의 시각적인 집중도를 높이고 편리하게 영문표기를 검색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였다.
또한 한글명칭에 대한 영문표기검색은 알고 싶은 명칭 중 일부분만 알아도 “키워드검색”으로 검색과 주소 및 성명에 대한 영문표기도 검색할 수 있게 기능을 보강하였다.
특히,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인 “주소에 대한 영문표기”와 “이름에 대한 영문표기”는 메인 키워드 검색창에서 “주소검색” 혹은 “이름검색”을 선택하고 검색을 하면 찾고자하는 주소 및 이름에 대한 영문표기를 찾아 볼 수 있다.
다만, “이름검색” 메뉴 이용시 주의할 점은 영문표기사전에서 제공하는 이름에 대한 영문표기는 문화관광부와 국립국어원에 의해 고시(2000.7.7일)된 [국어의 로마자표기법]에 따라 제시된 영문이름이다. 하지만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제7항에 보면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 동안 써 온 표기를 쓸 수 있다”라고 명시하여 국어의 로마자표기에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서울시는 한 개인이 서로 다른 영문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야기될 수도 있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기존에 쓰던 영문이름이 있을 경우 그대로 쓰기를 권장한다. 외국에서 여권이나 신용카드 등에 쓰는 영어이름이 다를 경우, 곤란을 겪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달 평균 6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영문표기사전(웹주소: englishname.seoul.go.kr)에 수록되어있는 영문표기 전체 DB량은 행정구역, 정부기관, 문화시설, 병원, 학교, 자연지명 등 총 39,074개(2007년 3월 19일 기준)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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